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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요즘뭐하세요] 한국 SF만화의 대부 고유성
[고유성 사진=중앙일보 권혁재 기자]1970~80년대 인터넷도, 스마트폰도 없었던 시대. 그래도 그때 아이들은 우주를 여행하고, 사람과 친구처럼 지내는 로봇을 꿈꿨다. 당시 ‘공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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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·몸의 양식 원스톱 서비스 ‘身冊不二’ 개념으로 책방의 혁명
1 문학 섹션의 천장에는 800권의 책들이 매달려 있다. 책들의 합창이 들린다. “요리가 없다면 예술도 지성도 사라질 것이다”고 알렉상드르 뒤마가 말했다. 공자는 “음식을 먹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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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만장자 벤처 영웅 3인의 열정 … 인공지능 로봇, 무인차, 상업 우주여행으로 미래 '활짝'
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저스 외에도 구글의 두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기술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. 400여 개 기업을 창업한 영국의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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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 영웅은 도전한다 … 첨단기술 '신세계'
손수 창업해 세계적인 기업을 일구고 수백억 달러의 재산까지 모았다면 기업인으로서 성공한 인생이다. 하지만 이미 세계적인 벤처 영웅인데도 여전히 배가 고픈 사람들이 있다. 억만장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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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 영웅은 도전한다 첨단기술 ‘신세계’
손수 창업해 세계적인 기업을 일구고 수백억 달러의 재산까지 모았다면 기업인으로서 성공한 인생이다. 하지만 이미 세계적인 벤처 영웅인데도 여전히 배가 고픈 사람들이 있다. ‘억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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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지능 로봇, 무인차, 상업 우주여행으로 미래 ‘활짝’
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저스 외에도 구글의 두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기술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. 400여 개 기업을 창업한 영국의 리처드 브랜슨 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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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 전송 수단 에어슈트서 착안 … 최대 시속 1300㎞
중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세계 최장 고속철도인 베이징~광저우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열차들이 차량기지에 줄지어 서 있다. 이 고속열차는 2298km를 8시간에 주파해 중국을 하루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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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 전송 수단 에어슈트서 착안…최대 시속 1300km
중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세계 최장 고속철도인 베이징~광저우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열차들이 차량기지에 줄지어 서 있다. 이 고속열차는 2298km를 8시간에 주파해 중국을 하루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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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덜란드 벤처기업인 “2027년 화성에 식민지 건설”
케플러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한 외계 행성 글리즈 667-c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. 암반 지표, 액체, 물의 존재, 수증기가 만든 구름 등이 보인다. 인간이 우주를 탐험하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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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덜란드 벤처기업인 "2027년 화성에 식민지 건설"
케플러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한 외계 행성 글리즈 667-c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. 암반 지표, 액체, 물의 존재, 수증기가 만든 구름 등이 보인다. 인간이 우주를 탐험하는 것을 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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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덜란드 벤처기업인 “2027년 화성에 식민지 건설”
케플러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한 외계 행성 글리즈 667-c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. 암반 지표, 액체, 물의 존재, 수증기가 만든 구름 등이 보인다. 관련기사 방사선·무중력 노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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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현실주의자의 나라, 벨기에의 그림책 문화
[여성중앙] 강대국 사이에 끼어 존재감을 지키느라 고군분투하면서 내적으로는 양극화 문제에 시달리는, 우리와 꼭 닮은 고민을 이미 해보았던 나라 벨기에. 이들이 우리에게 전할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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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 앨런, 인간 두뇌 수준 인공지능 개발에 도전
AI2라고도 불리는 앨런 인공지능연구소(Allen Institute for Artificial Intelligence)에는 모든 것이 하얗게 빛난다. 벽뿐 아니라 내부에 놓인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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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똑똑한 금요일] 민간 우주산업의 미래
흰색 우주선 꼬리가 불탔다. 로켓 화염이 아니었다. 긴 불길이었다. 우주선은 힘을 잃고 곤두박질했다. 지난달 말 미국 모하비사막에서 일어난 비극이다. 문제의 우주선은 ‘스페이스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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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간 우주 비즈니스 시장 치열한 경쟁 펼쳐질 것
흰색 우주선 꼬리가 불탔다. 로켓 화염이 아니었다. 긴 불길이었다. 우주선은 힘을 잃고 곤두박질했다. 지난달 말 미국 모하비사막에서 일어난 비극이다. 문제의 우주선은 ‘스페이스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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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에 땅 사실래요?
통근하기에 이상적인 편은 아니다. 편의시설도 거의 없다. 그러나 화성에서 살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지가 많아지고 있다. 2013년 8월 마스 원(Mars One)의 1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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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상업 우주여행선 시험비행 중 폭발
영국 상업우주여행사 버진 갤랙틱의 우주여행선 ‘스페이스십2’가 지난달 31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시험비행 도중 폭발했다. 이날 사고로 우주선 안에 타고 있던 부조종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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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수석 부사장 초음속 스카이다이빙 신기록 … 성층권 여행 상용화되나
앨런 유스터스 구글 수석 부사장이 초음속 스카이다이빙에 도전, 신기록을 달성했다. 유스터 부사장은 24일(현지시간) 미국 남부 뉴멕시코주 사막에서 성층권 최상부인 고도 41.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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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반부터 우주관광까지 벤처만 400여 개 창업
리처드 브랜슨 회장 우주여행을 다룬 영화 ‘그래비티’가 현실로 이뤄질 날이 멀지 않았다. 미국 NBC뉴스는 영국 버진그룹의 우주항공여행 자회사인 버진 갤럭틱(Virgin Gala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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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눈앞에 다가온 우주여행, 예약 손님들 환호
우주비행 요금 25만달러(2억9000여만원)를 전부 혹은 일부를 지불한 300여명의 고객들이 25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에 있는 모하비 항공우주포트에 모였다. 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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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공항 부활 날갯짓 … 33년 만에 터미널 리모델링
“43년간 대한민국의 관문 역할을 하던 김포공항의 역사 반쪽이 완전히 사라졌다. 화려했던 역사를 뒤로 하고 국내선 위주의 작은 지방 공항의 하나로 전락한 것이다.” 김포공항 직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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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스틴 비버, 1인당 3억원 짜리 우주여행 떠난다
팝스타 저스틴 비버(19)가 우주여행을 떠난다. 미국의 연예뉴스 사이트 티엠지닷컴은 6일(현지시각) “저스틴 비버가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과 우주 여행 탑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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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억원짜리 우주여행 내년 꿈이 이루어진다
지난달 29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서 실시된 우주선 ‘스페이스십2’의 시험비행 도중 로켓을 점화한 모습. [모하비 로이터=뉴시스]지상에서 1만5000m까지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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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돈에서 피어난 동아시아적 사유
관련기사 [시대를 비추는 북디자인] 혼돈서 피어난 동아시아적 사유 스기우라 고헤이(杉浦康平·작은 사진)를 처음 만난 것은 2004년 일본 오사카에서였다. 한국의 1세대 북디자이너